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릉선 KTX (문단 편집) === 증속 요구 === 2022년 6월 1일에 지방선거를 앞두고 [[강릉시]]에서 강릉선 KTX의 증속 요구가 생기기 시작했다. 운행시간이 서울역~강릉역 2시간, 청량리~강릉역 구간은 1시간 40분이 소요돼‘무늬만 KTX’라는 비판을 하며, 원주~강릉 간 경강선이 일반철도 기준으로 건설된 전기신호 시스템을 고속철도 기준으로 개량하고, 정차역을 줄인 열차를 늘리는 등 획기적인 운행 시간 단축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하였다.[* [[http://www.kwnews.co.kr/nview.asp?aid=222041700091]]] 이에 단기 개선 방안으로 1. 일반철도 기준으로 건설된 전기신호시스템을 고속철도 기준으로 개량할 경우 12분이 단축 2. 정차역을 줄인 급행 열차 도입시 17분 단축 중·장기적으로 1. 중앙선 청량리~서원주역 곡선 구간을 11.6㎞의 직선화 구간으로 개선할 경우 14분 가량 단축 2. 단기 개선 방안1을 실행 후, [[EMU-320]] 투입하고 정차역 수도 줄이는 것으로 운행시간 단축 3. 청량리~서원주 구간의 별도의 신선 건설로 250km/h 이상의 속력을 유지할 수 있게 하여 운행시간 단축 4. GTX-A, B, C 등의 노선을 활용하여 수도권 착발지의 다양화 등을 주장하고 나섰다.[* [[http://www.kwnews.co.kr/nview.asp?aid=222041700091]]] 이 중에서 중장기 대안 1에 있는 곡선 구간을 펴는 작업은 (1) [[팔당역]] 폐역하고 [[도심역]]에서 [[운길산역]]까지 [[예봉산]] 정면돌파, (2) [[원덕역]] ~ [[일신역]] 간 직선 선로 건설 2가지가 필요하다. [[팔당역]]이 폐역되면 [[팔당댐]] 관광객이 줄어드니 [[남양주시]]가 반발하고 원덕역과 일신역 간 직선 선로 건설은 '''[[용문역(중앙선)|용문역]]과 [[지평역]]이 폐역되는 결과'''가 나와서 [[양평군]]과 '''[[대한민국 국방부]]에서'''[* [[지평역]] 주변에 있는 [[제20기계화보병사단]](구), [[제2신속대응사단]](현) 부대 때문이다.] 반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. 대안 2에 있는 EMU-320의 투입은 청량리~서원주 구간의 현 중앙선 구간은 곡선반경 600m인 구간도 존재하고, 또 서원주~강릉 간 경강선 구간은 중앙선 구간보다 낫지만, 곡선반경 3000m로 고속선 수준이 아니어서 300km/h 주행은 틸팅열차를 투입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기각이 될 가능성이 높다. 2021년 8월 1일에 기존에 운행하던 [[KTX-산천]] 차량을 빼고, [[KTX-이음]]이 투입된 것도 역시 같은 이유로 빠졌다. 다만, 이 구간 개통 당시에 KTX-산천 차량을 운행했던 이유는 철도는 고속화를 하였어도 이 노선에 알맞는 철도차량이 국내에 없었기 때문에 KTX-이음 차량이 나올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행하였던 것이다. 또 [[EMU-320]] 차량은 기존의 20량짜리 1세대 [[KTX]]의 퇴역에 대비도 할 겸, 가감속 능력이 좋은 점을 통해 경부, 호남, 전라선 등의 KTX 운행시간을 단축할 목적으로 도입하는 것이다. 그리고 대안 3의 경우에는 기존의 중앙선에서 청량리~서원주 구간에 한정하여 [[KTX]]를 분리하여 운행하는 별도의 노선을 놓는 방안이다. 일명 중앙고속선. 이 노선이 구축되면 청량리~서원주 구간에서 광역전철, 화물열차, 일반열차가 공용하는 것에 방해를 받지 않는 KTX 운행이 가능함은 물론, 제천, 영주, 안동 등 [[중앙선 KTX]]의 운행시간 단축까지 노릴 수는 있다. 그러나 가장 많은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중앙선과 강릉선의 청량리, 서울역 방면 등으로의 여객처리에 대한 내용만으로는 기각될 가능성이 높다. 그래도 정 대안 3의 노선을 놓겠다면, 양평군 구간 내에서 [[수서역]]으로 바로 향하는 노선을 놓아서 수서발, 송도발 여객수요도 함께 처리하겠다는 구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. 실제로 양평에서 수서역으로 바로 향하는 노선으로 [[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]]에 [[수서용문선]]이 반영되었고, 이걸로 수서역에서 춘천, 양구, 인제, 속초, 제천, 안동, 영주, 강릉, 원주방면 여객수요를 처리하려던 구상이 있었다. 하지만 제 3차, 4차 계획을 거치면서 수서용문선 계획이 [[수서광주선]]으로 축소되었고, 기존의 철도가 운영중인 성남~광주~부발~여주 구간에 붙인 다음 여주~서원주 구간만 더 부설하여, 수서와 송도발 중앙선과 강릉선 KTX의 연선에 경기도 여주, 이천, 광주시를 포함시키는 것으로 계획이 수정되었다. 정확히 말하자면 [[수서광주선]]과 [[수서용문선]]은 다른 노선이다. 수서용문선은 [[용문-홍천 광역철도]]와 직결하는 노선으로 계획하였던 노선이고 수서광주선은 처음부터 [[경강선]]과 [[중부내륙선]]을 수서역으로 밀어넣기 위해 추진하던 노선이다. 그러나 수서용문선을 짓는 계획이 날아간 것. 따라서 [[춘천속초선]]의 수서발, 송도발 여객도 처리할 겸, 중앙선과 강릉선의 여객도 처리할 목적으로 광주~용문 구간을 마저 이음로써 수서용문선 건설의 필요성을 인정받고, 청량리~양평~용문(신호장 역할)~서원주 간 별도 신설 구간에 연결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그나마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.~~확정이라고는 안 했다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